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희절창 심포기어 G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> > '''[ruby(喪失, ruby=さようなら)]―[ruby(融合症例第一号, ruby=ガングニール)]''' > > '''[ruby(상실, ruby=안녕)]―[ruby(융합증례 제1호, ruby=건그니르)]''' >카자나리 츠바사와 유키네 크리스, 그리고 타치바나 히비키. > >운명에 농락당한 소녀들은 >FG식 회천특기장속 '심포기어'를 몸에 두르고 >많은 싸움과 수많은 오해를 거쳐 결전의 땅에 집결했다. > > >우뚝 솟은 카딩기르가 겨누고 있던 것은 >바랄의 저주[*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의 저주, 즉 신의 벌을 받아 인류의 언어가 흩어진 것을 의미한다.]로서 인류의 상호이해를 방해하는 거대한 감시장치 '달'. > >인류사의 뒤편에서 수천년에 걸쳐 암약해온 무녀 피네의 목적은 >달을 파괴하고 신화시대의 '통일언어'를 되찾는 것이었다. > >그러나 달의 파괴는 >중력균형의 붕괴를 초래하는 행성규모의 재난을 불러일으키게 된다. > >다가오는 위협 '루나어택'에 대항해 >목숨을 불태운 소녀들의 절창은 >하늘에, 가슴에, 드높게 울려 퍼지는 것이었다. > >그로부터 약 3개월 후. > >격렬한 전투 끝에 이지러진 달이 내려다보는 세계에서, 이야기는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한다. > >복잡하게 얽힌 세계정세속에서 >일본정부가 보유한 '심포기어 시스템'은 >아직까지 각지에서 관측되고 있는 인정특이재해 노이즈에 대한 대책수단으로서 >기밀의 일부가 공개되었음에도 그 장착자에 관해서는 감추어진 상태이다. > >일상을 보장받은 상태로 >미일공동연구에 참가하는 심포기어의 장착자들. > >언젠가 노이즈가 초래하는 재난을 없애고 >세계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꿈꾸는 츠바사. > >주어진 장소의 포근함에 친숙해지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나날이지만 >서서히 타인과의 접촉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크리스. > >성유물과의 융합을 이루어 신영장류라 칭해지면서도, >조금도 변함없이 취미인 사람 돕는 일에 매진하는 히비키. > >각자가 각자의 현재를 살아가는 와중에, 하나의 임무가 주어진다. > >특이재해대책기동부와 미국 연방성유물연구기관이 최우선조사대상으로 하고 있는 >완전성유물 '솔로몬의 지팡이'를 미군의 이와쿠니 기지까지 운송하는 것. > >미일 양국간의 협력체제가 확립된 지금, 이렇다할 문제 없이 잘 수행되어야 할 작전이었지만 >새로운 적들은 어두운 폭풍속의 밤을 틈타 바로 앞까지 몰려오고 있었다. > >활짝 열린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로부터 몰려오는 노이즈의 대군. > >이질적인 물리법칙이 불러오는 파괴의 불협화음이 울리고 >꿰뚫어나가는 듯 소녀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진다. > >'그 이름은, [[건그니르|궁니르]]' > >성유물과의 융합 증례 제1호, 타치바나 히비키의 포효였다. > >통솔된 움직임으로 쇄도하는 노이즈의 무리. >그 너머로 어른거리는 그림자 - 그리고 노랫소리. > >새로운 국면은 >소녀들의 피가 흐르는 노래와 노래의 격돌에 의해 막을 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